FTA1 내 이름 때문에 연중 제34 주간 수요일(루까 21,12-19) "국회의원이 되려면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되요", "선거 유세 때 평소에 잘 안 가던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요.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을 한 번 먹으면 되요", "공약을 얘기할 때는 그 지역에 다리를 놔준다던가 지하철역을 개통해준다던가 아~ 현실이 너무 어렵다구요? 괜찮아요. 말로만 하면 되요" 최근 국회의원 풍자 개그를 했다가 강용석 무소속 의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개그맨 최효중씨는 걱정되지 않느냐는 우려에 대해 “모든 게 한 번이 두렵지, 두 번째부터는 (괜찮다)”며 “(이런 풍자개그할 때엔) 내 스스로 진심이 묻어냐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고싶은 얘기 를 해야 한다. 개그를 그날.. 2011.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