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50 뱀허물쌍살벌 벌집이 뱀허물처럼 길죽하게 생겼다고 하여 뱀허물이란 이름을 얻었다 합니다. 그리고 쌍살벌류는 비행중 맨뒷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비행을 하는데 이것이 마치 살(창살, 화살)을 쌍으로 들고다니는 것처럼 보여 쌍살벌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맨 아래 사진은 아마 집을 만들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초기의 것인 모양입니다. 2008. 2. 2. 팥빙수 2008. 2. 2. 장님거미 2008. 2. 2. 일본 : 고쿄(皇居) 2008. 2. 2. 섬서구메뚜기 2008. 2. 2. 장수갈거미 2008. 2. 2. 열매 2008. 2. 2. 머드 축제 축제는 일탈의 장(場)이다. 일상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자유를 만끽하는 시간이다. 남녀노소, 인종의 구분,신분의 차이, 이 모든 것은 축제의 장에서는 무의미하다. 인습의 굴레 안에서 찌들어버린 나를 벗어버리고 정신없이 나를 좇아오던 시간의 흐름을 물리치고 내가 알지못하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쁨을 만끽할 뿐이다. 떨쳐버림으로 가능한 축제의 의미를 일상으로 가져오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그저 축제를 떨쳐버리고 다시 일상 속으로 몰려간다. 2008. 2. 2. 긴호랑거미 수컷 2008. 2. 2. 이전 1 ··· 585 586 587 588 589 590 591 ··· 5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