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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희망 사랑729

성대서원식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의 김중동 안토니오 형제와 김동건 마테오 형제의 성대서원식(종신서약식) 미사가 부관구장 임 루피노 형제의 주례로 1월 16일 14시 부산 중앙성당에서 봉헌되었다. 2023. 1. 17.
장성 프란치스코의집 2022. 12. 29.
성탄 축하합니다 성탄 축하합니다! 강생하신 하느님의 축복을 흠뻑 누리시기 바랍니다! 2022. 12. 24.
아란싸쑤(Arantzazu) 아란싸쑤에 다녀 왔다. 아란싸쑤에 대해서는 https://adoro.tistory.com/1519 참조! 아란싸쑤는 비단 선교사 형제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내게도 푸근함이 느껴지는 그러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그런 아란싸쑤 수도원과 그곳의 형제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베르메오로 돌아왔다. 베르메오에서 하루를 더 지낸 다음 짐을 꾸려 에스파냐를 떠나게 된다. 아마도 내 생애에 다시 에스파냐를 방문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만난 대부분의 형제 자매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인사는 "다음에는 하늘 나라에서 만나자!" 였다. "¡Adiós, España, adiós, amigos!"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 2022. 12. 7.
베르메오 2 - 프란치스코 수도원 내가 베르메오에 온 것은 바로 이곳에 있는 작은형제회 수도원에 계시는 문요셉 형제와 우 요셉 형제를 뵈려고 온 것이었다. 문 요셉 형제는 나와 함께 석남동에 계시다가 고향에 휴가 차 오셔서 여러 가지 수술과 치료 후에 요양을 하시며 한국으로 돌아오 날을 기다리는 중이시고, 우 요셉 형제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에서의 선교 활동을 끝내고 귀국하셔서 이곳 수도원에서 지내고 계신다. 두분을 뵙고 며칠 동안 함께 지내니 내가 마치 한국에서의 수도원에서 지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2022. 11. 28.
똘레도 6 - 산 후안 데 로스 레예스 성당 2 202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