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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164

다대포 일몰 해마다 여름이면 진사들이 일몰을 찍으러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몰려든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나도 한 번 가 보았더니 정말 특별한 아름다움이었다. 해무가 낀 섬(육지?)쪽으로 지는 석양의 모습이란... 해수욕장의 스냅도 한 컷씩... ^^ 2015. 8. 17.
남강변 일몰 남강교를 건너 지나다니면서 일몰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으면 괜찮겠다 생각하다가 어느 날 사진기를 들고 나가서 막상 찍어 보니 역시 각도가 문제가 되고, 지금은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교훈을 얻음. 2015. 8. 15.
달아 일몰 통영 달아마을에 다녀왔다. 겨울철 석양 사진으로 유명한 곳인데 처음 가는 날 오메가를 담을 수 있어서 아주 기뻤다. 2015. 1. 14.
광안대교 일몰 부산에 간 김에 동백섬에 가서 광안대교로 떨어지는 석양을 찍었다. 부산에도 석양 포인트가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좀 찾아보아야 하겠다. 2015. 1. 4.
운여 해변 일몰 안면도 남단 고남면에 위치해 있는 운여해변에 다녀왔다. 방파제에 있는 소나무들 너머로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서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요즈음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2014. 11. 14.
솔섬 일몰 부안 솔섬에 또 다녀왔다. 이 날도 역시나 오메가는 만날 수 없었고... 소나무 끝에 걸린 태양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2014.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