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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오타와

by 大建 201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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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카나다의 수도인 오타와(Ottawa)였다.
오타와에서 역시 국회의사당에서 잠시 둘러보고 총독 관저로 이동하는 짧은 경유의 여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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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오타와(Ottawa)는 캐나다의 수도이자, 지방자치단체로 온타리오 주 내에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남 온타리오 동부의 오타와 밸리에 위치한 이 도시는 오타와강 남쪽 유역에 있으며, 주요 수로는 온타리오와 퀘벡 지방 사이의 지역 경계선을 형성한다. 오타와강 북쪽 기슭의 이웃한 퀘벡 주의 가티노와는 여러개의 다리들로 연결되는데, 두 도시와 주변 지역들은 수도권으로 지정되어 있다. 오타와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4위, 또한 세계적인 인적자원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가 발표한 "삶의 질 평가보고서"에서는 가장 살기좋은 도시 18위에 선정되었다(cf.http://ko.wikipedia.org/wiki/%EC%98%A4%ED%83%80%EC%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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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강을 끼고 바라다 본 풍경

페르몽샤또로리에(Fairmont Chateau Laurier) 호텔


총독 관저


카나다 단풍나무 잎


우리나라 단풍나무(Acer palmatum)와 캐나다의 국기에도 도안이 되는 단풍나무(Acer saccharum)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단풍나무(Acer palmatum)와 캐나다의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 단풍나무(Acer saccharum)는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캐나다 Maple을 설탕단풍나무(Acer saccharum)라고 부른다.  그러나 설탕단풍나무와는 잎모양에서는 뚜렷하게 구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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