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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정물

궁남지

by 大建 2011. 8. 12.
7월의 어느 휴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궁남지에 다녀왔다.

부여읍 남쪽에 위치한 백제시대 별궁 연못으로 서동요의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백제 무왕 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궁궐의 남쪽에 연못을 팠다"는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을 근거로 궁남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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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기 전이라 비교적 한산하였지만 연꽃은 많이 피어 있는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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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

연꽃을 바라보며 홀로 상념에 잠겨 있는 스님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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