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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식구들과 함께 부활 소풍을 가야하지만 수녀원 공사 등 여러 가지로 함께 가기 어려운 사정으로
혼자서 조용히 산행을 하였다. ^^
다른 곳의 벗꽃이 대개 다 져버리고 있지만 이곳 마이산의 벗꽃은 이제 한창이다.
누군가 하는 말이 이쪽이 지대가 높고 일교차가 심해서 다른 곳보다 꽃이 늦게 핀다고 한다.
덕분에 벗꽃 구경도 잘 하고
또 다른 꽃님들도 만나고 부활대축일 후 휴일을 잘 보내고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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