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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벚꽃을 못 찍고 넘어가는가 싶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의 무리를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되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려 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며 느긋하게 살아가다 보면
정말 뜻하지 않은 곳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Deo Gratias! 하느님, 감사합니다! ^^
사진/풍경,정물
벚꽃
올해는 벚꽃을 못 찍고 넘어가는가 싶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의 무리를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되지 않는 것을 억지로 하려 하지 않고 "자연"을 즐기며 느긋하게 살아가다 보면
정말 뜻하지 않은 곳에서 하느님의 손길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Deo Gratias! 하느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