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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갈거미 2008. 2. 2.
바다직박구리 참새목(―目 Passeriformes) 딱새과(―科 Muscicapidae) 지빠귀아과(―亞科 Turdinae)에 속하며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흔한 텃새. 몸길이는 약 25.5㎝ 정도이고 수컷은 머리에서 가슴·등·허리까지는 남청색, 날개와 꼬리는 청흑색이고 깃 가장자리는 색깔이 엷으며, 배는 적갈색이고 옆구리에는 푸른 깃이 있다. 암컷의 등은 회갈색, 꼬리는 흑갈색, 배는 어두운 황갈색이며 갈색의 비늘모양 무늬가 있다. 어린 수컷은 수컷과 암컷의 중간색이다. 해안의 암초·바위절벽·벼랑 등에서 흔히 관찰되는데, 내륙의 바위산에서도 작은 무리를 볼 수 있다. 암벽과 건축물 틈, 벼랑의 동공 등에 둥지를 틀고, 5~6월에 한배에 5~6개(대개 6개)의 알을 낳는다. 곤충류·갑각류·복족류 등을 주식으로 한다. .. 2008. 2. 2.
방울실잠자리 암컷 수컷 : http://adoro.tistory.com/2964 2008. 2. 2.
빛살 2008. 2. 2.
가을의 여심 시: 산바람 물소리/황정호 수 많은 계절을 흘려보낸 추억의 강가를 돌아서 홀로 앉아 물가에 젖은 풀잎의 노래 귀기울이네. 해거름 반짝이는 억새들의 바람노래 귓가에 머물고 피라미떼 비릿 몸짓 은빛 비늘처럼 아릿하게 떠 오르면 옛동무 더벅머리 땀내음은 두근거린 가슴으로 살아와 쓰르라미 울음에 묵은 심지 불 당기는 계절의 몸살 황금빛 추억이 진한 아린 가슴으로 물들어가는 여심은 밤하늘 은하수 반짝이는 눈망울에 가두어둔 세월에 울고 아스라한 추억 놓아둔 앞산 망부석 햇살에 꿈꾸고 앉아 이 가을에 부서지는 노래로 먼 하늘만 삼키고 있네 ======================================== 디지카넷(http://www.digika.net/) 2003. 11. 5. "오늘의 사진" 선정. 2005.. 2008. 2. 2.
왕귀뚜라미 약충 왕귀뚜라미의 약충은 저렇게 흰띠가 선명하답니다. 200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