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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17

사천만에서 2020. 9. 25.
갈매기 2017. 2. 26.
갈매기의 비행 2016. 11. 9.
갈매기 오래간만에 찾은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을 찍으며 그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모습에 새삼스러이 부러움을 느끼고 돌아왔다. 2015. 7. 22.
갈매기와 새우깡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바닷가나 유람선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이다.갈매기들이 새우깡이라는 과자를 얻어 먹으러 모여드는 것이다.요즈음에는 또 이렇게 갈매기가 과자를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 위해서 새우깡을 준다고 한다.사람들이 과자를 주기 시작하니까 갈매기가 몰려들기 시작했는지, 아니면 갈매기들이 다가오니까 과자를 주기 시작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는 저러한 모습은 중단되어야 한다.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갈매기는 원래 과자를 먹는 동물이 아니고, 따라서 동물이 인간의 음식을 자꾸 먹다 보면 소화 계통 등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자신들의 순간의 기쁨을 위하여 동물을 길들여가면서 자연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제발 이.. 2013. 11. 24.
부산 투어 3 야경 촬영을 끝내고 봉래동 수도원으로 돌아와서 형제들과 하룻 밤을 같이 지낸 후 다음 날 아침에 엄 레오 형제가 주례하는 본당 미사에 같이 참례한 후 우리는 다시 길을 나섰다. 먼저 우리는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 주변 바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태종대로 상륙하여 공원 내 여기 저기를 둘러보고 자갈치 시장안의 한 식당으로 가서 점심 식사를 맛나게 한후, 다시 일상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하기 위하여 각자의 공동체로 향하였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부산 투어 자체보다는 형제들과 함께 하는 소풍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여행이었다. 201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