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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18

춘란 (보춘화) 2017. 4. 7.
춘란 (보춘화) 2016. 3. 17.
옥잠난초 또 다른 산에서 역시 처음 만난 꽃이다. 난초과 식물도 참 종류가 많다. 그런데 옥잠난초만 세계에 약 300종이 있고 우리 나라에 약 6종이 분포한다고 하니 정말 오묘한 것이 식물의 세계인 것 같다. 2015. 7. 18.
새우난초 진주로 내려와 가입한 "꽃과사람"이라는 사이트 게시판에 어느 날 눈에 확 띄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새우난초 출사시 *****에서 휴대폰 분실한 사람" 찾는다는 글이었다.내가 별표로 표시한 지명은 진주에서 그리 멀지 않았기에 그곳에서 산을 뒤지며 올라가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떠났다.도착해서 등산로 초입의 한 무덤가에서 새우난초 군락을 발견하였다! 또 근처에 다른 꽃들도 몇 가지 있었기에 더 이상 올라갈 필요가 없었다. ^^ 2015. 5. 30.
새우난초 야생화클럽회원 꽁지 님의 덕분에 알게 되어 처음 찾아간 그 계곡에서 만난 꽃이다.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갔는데 역시 새우난초가 딱 한 포기만이 올라와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래도 처음 만난 꽃이고 더군다나 처음 만난 난초이기에 무척이나 기뻤다. 2014. 5. 17.
온시디움 사실 온시디움이라는 이름은 난초과 온시디움속에 속하는 서양란의 총칭이다. 작은 꽃이 많이 피는 온시디움은 수수하면서도 아주 매력적인 양란이다. 그 꽃 모양이 서양 여인의 민속의상 같아 바람이라도 불면 마치 조그만 아가씨들이 춤을 추는 것 같다. 그래서 Dancing Girl 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201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