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15 (청)노루귀 지난 번 오전에 가서 활짝 핀 모습을 담을 수 없었기에 다음에날을 잡아 오후에 다시 다녀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활짝 피어난 청노루귀들의 청초한 모습은 정말로 사람을 반하게 하는구나. 공식명칭은 노루귀일뿐이고 청노루귀는 색갈을 구분지어 부르는 방법일 뿐이다. 2011. 4. 15. 청노루귀 처음으로 만난 청노루귀다. 노루귀는 흰색, 분홍색, 청색이 있는데 다른 색에 비해서 청노루귀는 비교적 귀한 편이라 야생화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편이다. 비교적 근교에 청노루귀 군락지가 있는 것을 이제야 알고 급한 마음에 오전에 갔더니 아직 꽃봉오리를 활짝 열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언제 오후에 날을 잡아서 다시 가보아야 하겠다. 2011. 4. 5. 노루귀 변산바람꽃 찍으러 가서 만난 꽃이다. 작년 무등산에서는 시들어 가는 한 송이만 찍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러 송이가 여기 저기 피어있는 것을 만났다. 게다가 이번에는 덤으로 흰 노루귀도 무더기로 핀 것을 보았다. 덤으로 수도원에 핀 노루귀. 누군가 예전에 옮겨 심은 것 같은데 이 사진을 찍고 다음 날 나가보니 꽃이 없어졌다. 아마도 호순이라는 개xx의 짓이 아닌가 싶다...-_- 2011. 3.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