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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42

시골가시허리노린재 가시허리노린재에는 "시골-"과 "우리-" 두 가지가 있다. 우리가시허리노린재는 더듬이의 머리쪽 첫 마디에 검은 세로줄이 선명한데, 이 놈은 그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시골가시허리노린재다. 2014. 6. 29.
광대노린재 약충 광대가 활짝 웃는 모습이 보이나요? ^___^ 광대노린재 성충은 색이 참 예쁘던데 약충은 별로이군요. 2013. 12. 5.
노랑배허리노린재 2013 2009 노린재 중에서 비교적 냄새가 약한 놈이라고 한다. 사철나무에서 여러 마리가 눈에 띈다. 2013. 11. 4.
풀색노린재 몸전체가 풀색인 초록색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 콩을 비롯한 채소류에 가해하는 해충으로 다른 곳에서 날아와 식물체와 열매를 흡즙한다고 한다. 약충의 모습은 [동물원] - 풀색노린재 약충 참조. 2012. 11. 16.
썩덩나무노린재의 산란과 부화 어느 날(5/13) 수도원 출입문 벽쪽에 노린재 한 마리가 있어서 가까이 들여다 보니 산란 중이었다. 이런 귀한 장면을 놓칠 수 없어서 얼른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 연신 셔터를 눌러대었다. 노린재는 조금 신경이 쓰이는 모습으로 산란을 중단하는 듯 싶었지만 부화하기까지 며칠이나 걸릴까 하며 매일 드나들면서 확인을 하던 중 드디어 5월 23일 그러니까 딱 열흘 만에 알 주변에서 꼬물거리는 새끼들을 발견하였다. 확대해서 보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썩덩나무노린재의 알과 유충은 전에도 두어번 찍은 적이 있지만 이렇게 벽에다 산란을 해놓은 것은 처음 보았다. 며칠 후 벌써 벽 한 구석에는 꼼짝도 못하고 죽은 듯이 보이는 유충 한 마리가 붙어 있었다. 나머지 27 마리 중에서 과연 몇 마리가 살아남아 번.. 2012. 6. 6.
큰광대노린재 처음에는 광대노린재인 줄 알았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큰광대노린재였다. 큰광대노린재는 금속성광택을 띠는 미려종으로 보는 방향에 따라서 반사색이 변한다. 몸은 광택이 나는 금록색 바탕에 홍보라빛 또는 선홍색 광택이 있는 줄무늬를 가지며, 줄무늬는 넓고 크게 발달하였다. 201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