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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편초과9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에 2020. 9. 23.
층꽃나무 2017. 11. 15.
순비기나무 마편초과의 낙엽관목으로,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에서 유래한 이름이 순비기나무다. 순비기나무가 모래에 뿌리박고 사는 모양이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해 그런 이름이 붙은 모양이다.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생한다. 바닷가에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해 보이는 순비기나무는 수수한 모습속에 편백나무의 향과 비슷한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어, 야생의 열매를 따서 베개속에 넣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14. 10. 18.
누리장나무 열매 꽃받침이 화사하게 빛을 받아 열매가 더욱 탐스럽다.누리장나무는 마편초과의 떨기나무다. 잎과 줄기 등 나무 전체에서 누린내가 나서 누리장나무라 부른다고 한다. 달리 부르는 이름은 개똥나무, 누린내나무다. 2013. 12. 6.
층꽃나무 2012 2008 꽃은 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도 남보라색 꽃을 볼 수 있다. 잎이 나는 겨드랑이 부근에서 작은 꽃들이 나오며 한 무더기씩 층을 이루어 달리기 때문에 층꽃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은 통꽃이며 중간에서 아래의 1장만이 특별히 크고 가장자리가 가늘게 갈라져 있다. 키는 무릎 높이 정도 까지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마주나고 길이는 2.5-8cm 정도 되며 가장자리에 뾰족하지 않는 톱니가 있다. 2012. 10. 7.
순비기나무 우천과 모임 등의 이유로 오랫 동안 휴일에 나갈 수가 없었기에, 어느날 한가한 오후를 이용하여 무작정 배낭을 짊어지고 길을 나서서 만난 꽃이다. 마편초과의 낙엽관목으로,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에서 유래한 이름이 순비기나무다.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생한다. 바닷가에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해 보이는 순비기나무는 수수한 모습속에 편백나무의 향과 비슷한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어, 야생의 열매를 따서 베개속에 넣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012.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