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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19

김해공고 매화 2017. 3. 27.
통도사 홍매화 2016. 3. 12.
봄 소식 김해건설공고에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휴일에 달려갔다.아직 많이 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그루가 화사하게 봄 향기를 전하고 있었다.작년에는 꽃 사진 촬영을 좀 뜸하게 했는데 올해는 좀 더 부지런히 찾아다니고 싶다. 2016. 2. 24.
봄꽃들 덕산공소에 갔을 때 인근에서 찍은 꽃들이다.금낭화 할미꽃 제비꽃과 민들레 냉이 매화 애기똥풀 2015. 4. 7.
김해건설공고 매화 김해건설공고에 다녀왔다. 이곳은 경남권에서 매화를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사진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김해건설공고의 매화는 수령이 80년 이상된 고목들로, 운치있게 휘어진 가지에서 피어난 매화꽃의 자태가 세월의 흔적과 멋을 느낄수 있게 한다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모습을 지녀 와룡매라고도 부른다. 이 학교의 매화나무들은 김해건설공고의 전신인 김해농고였던 시절에 한 젊은 일본인 교사에 의해서 심어졌다고 한다. 2015. 3. 24.
매화 해매다 이즈음에는 남쪽의 매화가 피어 있는 농장에 한번쯤 내려 갔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갈 수가 없을 것 같다.그럼에도 별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제주도에서 만개한 매실나무를 보았기 때문일까?하지만 농장 한켠에서 조용히 피어나고 있는 매화를 사진에 담지 않을 수는 없었다.그 향기와 빛이 나를 유혹하였기 때문이다. 201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