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양사7

백양사 단풍 2022. 12. 31.
직원 나들이 지난 11월 초순에 직원들과 함께 장성 백양사로 단풍놀이를 다녀왔다. 2016. 12. 1.
백양사 단풍 가을의 멋은 단풍, 단풍하면 역시 내장산! 그래서 내장산에 있는 백양사에 다녀왔다(비록 장성 사람들은 백양사는 백암산에 있다고 말하지만...^^). 백양사에서도 으뜸가는 풍경은 역시 쌍계루다. 쌍계루에서 바라본 풍경도 만만치 않다. 작년에 단풍이 시원치 않아서 그런지 올해 단풍은 색감이 유난히 다채로워 보였다. 시간이 없어 내장사 쪽으로 올라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 날의 출사로 올해 단풍 사진은 끝...! ^^ 2012. 11. 17.
벚꽃 구경 2 벚꽃 구경을 나갈 수 없어서 본당에 있는 큰 벚꽃나무만을 보며 위안을 삼다가(^^) 마침내 기회가 왔다. 장성에서 지역회의를 하는데 여기 저기 벚꽃이 만발하였기에 시간을 내어 뜻이 맞는 형제들끼리 백양사 부근에 다녀왔다. 사진만을 찍기 위해서 나갔다면 원없이 셔터를 누르며 시간을 보냈을 터이지만 시간에 쫓기며 다른 형제들과 함께 해야 하니 아쉬운대로 몇 장 찍고 올 수 밖에 없었다. 2012. 4. 17.
백양사 쌍계루 2010 2008 전남 장성의 백양사도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다. 백양사로 들어가는 진입로의 단풍도 예쁘지만 백양사 앞에 자리한 쌍계루 주변의 단풍이 압권이다. 쌍계루는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각진국사가 당시 정토사(지금의 백양사)를 중창하면서 건립된다. 처음 각진국사가 누각을 건립하였을 때는 특별한 명칭을 갖지 못하였으나 청수스님이 복원하면서 당시 유명한 문사들에게 그 이름을 지어줄 것을 청하였다. 먼저 그 청을 받은 사람은 삼봉 정도전 선생이었다. 정도전 선생은 청수스님의 부탁을 받고 『정토사교류기』를 남겼다. 그 후 다시 목은 이색이 누각의 좌우에서 두 갈래의 물이 흘러와 하나로 합쳐진다고 해서 “쌍계루”라 짓고 『쌍계루기』를 남기게 된다. 이색에 의해 이름은 얻게 된 쌍계루는 다시 목은 정.. 2011. 2. 26.
내장산 단풍 -2009 이번 가을에도 내장산에 다녀오기는 했습니다만 너무 늦게 가서 아름다운 단풍 사진을 별로 건지지 못했습니다. 월요일에만 움직일 수 있는데 그나마도 모임이 있는 날이 많아서 애만 태우다가 결국 절정을 놓쳤지요...-- 내장사 쪽 백양사 쪽 이상하게 백양사의 쌍계루 사진이 안 올라온다 했더니 공사중이더군요. 대신에 전에는 없던 염소 우리가 하나 생겼더군요. 단풍을 즐기는 사람들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