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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19

물매화 올해도 늦기 전에 아리따운 물매화 방문을 서슴치 않았다. ^^ 매년 며칠씩 조금 늦게 가는데도 올해도 역시 "아직은..."이었다. 그래도 빠알간 립스틱을 곱게 칠한 몇 송이를 발견할 수 있어서 기뻤다. 2011. 9. 27.
바위취 2011 2009 목동수도원 바위취가 꽃을 예쁘게 피워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꽃잎이 여러 장일지라도 모양과 크기가 같은데 이 꽃은 다섯 장의 꽃잎중에 두 장이 유난히 길다. 그래서 그 모양이 인형같기도 하고 여인네 장식품 같기도 하다. 야생화에 재미붙이면서 가장 먼저 매료되었던 꽃 중의 하나다! ^^ 장성요양원 입구 한 구석에서 2011. 7. 24.
물매화 올해도 빠알갛게 칠한 입술로 총각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립스틱 물매화를 만나러 갔는데, 작년보다 더 늦은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날씨 탓인지 물매화가 몇 송이 피어 있지 않더군요. 립스틱 물매화는 구경도 하지 못하고 왔습니다. ^^ 2010. 10. 24.
노루오줌 범의귀과의 "노루오줌" 꽃입니다. 뿌리에서 노루오줌 냄새가 난다하여 노루오줌이라고 이름지어졌다고도 하고 노루가 자주 오는 물가에서 많이 보여서 노루오줌이라고 이름지어졌다는 말도 있답니다. 2010. 10. 14.
청계천 오래간만에 청계천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돌단풍 2010. 4. 28.
물매화 올해도 물매화를 찍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비오는 월요일에 찾아가서 찍고 말았습니다! ^^ 200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