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르찌운꿀라2 용서의 어머니 천사들의 모후 성 마리아(뽀르찌운꿀라) 축일(루까 1,26-33)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오늘 천사들의 성마리아를 기리고, 그분께 봉헌된 성당 즉 뽀르찌운꿀라 성당의 축성과 그 성당을 통해 주어진 하느님의 자비하신 은총 즉 전대사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타인을 용서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증오로 가득 찬 세상엔 용서가 필요합니다. 용서는 사랑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3년전 뽀르찌운꿀라 축일을 기념하기 위해 찾은 아씨시에서 “너무나 많은 사람이 용서할 줄 모르기 때문에 고요와 평화의 즐거움을 찾지 못하고 비탄과 증오를 품고 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교황님은 이날 ‘아씨시의 용서(Pardon of Assisi)’ 800주년을 기념해 아씨시의 천사들의 성 마리아.. 2019. 8. 2. 뽀르지운꿀라 전대사 «EL PERDÓN DE ASÍS» Benedicto XVI, del Ángelus del 2 de agosto de 2009 Queridos hermanos y hermanas: Hoy contemplamos en san Francisco de Asís el ardiente amor por la salvación de las almas, que todo sacerdote debe alimentar constantemente: en efecto, hoy se celebra el llamado «Perdón de Asís», que obtuvo del Papa Honorio III en el año 1216, después de haber tenido una visión mientras se hallaba.. 201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