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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148

순천만 솔섬 일몰 순천만 솔섬의 일몰을 촬영하고 왔다.겨울철 일몰 촬영지로 꽤 알려진 곳인데 나는 이번에 처음 다녀왔다.일기 예보를 확인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구름이 수평선을 덮고 있어서 오메가를 만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2015. 12. 29.
황혼 두 사진 모두 다른 사람의 차를 타고 가다가,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워주기를 부탁아여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찍은 사진이다. 이곳 경상남도에서만 이런 사진을 두 번 찍울 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생각해 보니 본당에 있던 시기에는 저녁미사 때문에 석양이 질 무렵 외출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 했기 때문인 것 같다. 앞으로 일몰 시간에 맞추어 외출을 많이 해야 할까 보다. ㅋㅋ 2015. 9. 27.
다대포 일몰 해마다 여름이면 진사들이 일몰을 찍으러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몰려든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나도 한 번 가 보았더니 정말 특별한 아름다움이었다. 해무가 낀 섬(육지?)쪽으로 지는 석양의 모습이란... 해수욕장의 스냅도 한 컷씩... ^^ 2015. 8. 17.
남강변 일몰 남강교를 건너 지나다니면서 일몰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으면 괜찮겠다 생각하다가 어느 날 사진기를 들고 나가서 막상 찍어 보니 역시 각도가 문제가 되고, 지금은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교훈을 얻음. 2015. 8. 15.
달아 일몰 통영 달아마을에 다녀왔다. 겨울철 석양 사진으로 유명한 곳인데 처음 가는 날 오메가를 담을 수 있어서 아주 기뻤다. 2015. 1. 14.
광안대교 일몰 부산에 간 김에 동백섬에 가서 광안대교로 떨어지는 석양을 찍었다. 부산에도 석양 포인트가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좀 찾아보아야 하겠다. 2015.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