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66 인천석유화학 야경 어제는 저녁에 산책 겸 신석체육공원으로 나가서 인천석유화학 공장의 야경을 담아보았다.가까운 곳에 큰 공업단지가 없기에 이곳의 야경은 나름대로 대리만족을 가져다 준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7. 16. 영종대교 야경 오래간만에 정서진에 나가서 영종대교 야경을 찍었다.물때가 같이 맞았으면 조금 더 보기 좋은 사진이 되었을텐데... ^^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6. 4. 야간 산책 오래간만에 동네 인근으로 야간 산책을 나가보았다. 삼각대 없이... ^^ 어느 아파트 단지의 폐쇄된, 사용하지 않는 문인 것 같은데 야간 조명을 밝히면서 저렇게 양쪽에 바리케이드까지 설치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문 요셉 신부님이 자주 가시던 카페. 역시나 닫혀 있었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5. 슈투트가르트 4 - 야경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2. 12. 14. 마드리드 산책 4 이튿 날 먼저 찾은 곳은 에스파냐 광장(Plaza de España)이었다. 이 광장 한편에는 에스빠냐 문학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돈키호테라는 걸작을 남긴 대문호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 거대한 조형물이 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데보드 신전(Templo de Debod)이었다. 1959년 이집트 정부가 댐건설로 인해 주변의 유적들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세계 40여개국이 유적 보호프로젝트에 참여해 나일강변의 유적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전했는데, 이때 감사의 표시로 에스빠냐가 이집트로부터 기증 받아 여기에 복원해 놓은 것이 바로 데보드 신전이다. 신전 앞뒤로 물을 채워놓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가보니 물이 없어 매우 황량한 모습이었다. 신전이 있는 공원 끝에서는 까사 데 깜포를 비롯하.. 2022. 9. 12. 마드리드 산책 3 다음 날 저녁 다시 시벨레스 광장으로 나갔다. 광장을 둘러보다 깜짝 놀랐다. 한쪽 모퉁이에 "꺼지지 않는 불"을 설치해 놓았는데, 거기에는 "코비드19 대유행기(Pandemia)에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하여"라는 명판이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희생된 사람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를 잠간 기도하는 동시에, 동시대 인간들이 겪은 비극을 잊지 않기 위하여 이러한 설치물을 만들어 놓는 이 사람들의 인류애적인 발상에도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쪽에서는 어느 방송국에선가 나와서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해질 녘의 그란비아 사진 몇 장. 조명이 들어오기 전과 후의 시벨레스 궁. 그란비아 야경.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 2022. 9. 11.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