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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684

백양꽃 백양꽃은 백양사 부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이름을 그렇게 얻었는데 희귀식물인 동시에 특산식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상사화나 꽃무릇(석산)과 달리 토박이 우리꽃이 바로 백양꽃입니다. 백양꽃은 잎과 꽃이 동시에 피지 않는 상사화와 같은 종류이지만, 상사화보다 좀더 작은 꽃자루 끝에 더 많은 꽃송이를 달고 있으며, 꽃 색은 주홍색입니다. 이꽃은 백양사와는 조금 거리가 먼 절 근처에서 찍었습니다! ^^ 2008. 3. 5.
뚱딴지 (돼지감자) 2008. 3. 3.
나리꽃 모음 나리꽃중에서 얼짱이다. ^^ 이 밖에도, 땅나리, 털중나리, 하늘말나리 등이 있으나 나는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 2008. 2. 24.
꼬리조팝 2008. 2. 16.
털동자꽃 2008. 2. 14.
물망초 옛날 다뉴브 강가를 사랑하는 두 남녀가 산책을 하였습니다. 강가에 예쁜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여자가 ˝아! 참 예쁜 꽃이구나!˝하고 감탄하였습니다. 남자는 손을 뻗쳐 그 꽃을 꺾으려고 하다가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남자는 필사적으로 헤엄을 쳤으나, 물살이 세어 도저히 나올수가 없어 자꾸만 떠내려갔습니다. 여자는 강가를 달려가며 발을 동동거렸으나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단념한 남자는 꽃을 힘껏 여자에게 던지며 ˝나를 잊지 말아요....˝ 하면서 물 속에 잠기고 말았습니다.그꽃이 바로 물망초입니다. 200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