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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168

칼란디바 2021. 4. 15.
칼라 (Calla) 온실에 심어놓은 노란 색 칼라(Calla) 꽃이 피었다. 흔히 "카라"라고 하지만 "칼라"가 맞다.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며 남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습지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식물. 꽃말 = 열정, 환희, 순결 옛날 남아프리카 어떤 숲속에 순결을 상징하는 요정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요정이 새들과 이야기하며 놀고 있을 때 마침 근처를 지나가는 용사가 요정에게 첫눈에 반해 구혼을 하게 되었는데 요정이 ''일곱 마왕이 지키고 있는 산을 넘어 수정 연못가의 사자가 갖고 있다는 순결의 꽃을 가져오면 결혼하겠어요'' 라고 했고 용감한 용사는 목숨을 잃을뻔한 모험 끝에 요정이 원하는 순결의 꽃을 가져왔다. 하지만 요정은 꽃을 보며 ''이게 순결의 꽃인지 어떻게 알겠어요''라고 묻자 용사는 자신이 물리친.. 2020. 8. 20.
수국 2020. 8. 1.
흰꽃 자주달개비 목동수도원의 별스러운 꽃 흰 자주달개비이다. 돌연변이인 듯 싶다. 사람이라면 별종이라고 따돌림이나 놀림을 받기도 하겠지만 이 꽃들은 "자연스러움"을 뽐내며 꿋꿋이 살아간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시대는 언제쯤 올까? 2020. 7. 14.
개양귀비 1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농작물로 재배해 왔으며, 풍년을 상징하는 꽃으로 오랫동안 여겨 왔다. 씨는 빵에 넣어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쓰며, 줄기는 채소로, 빨간 꽃잎은 시럽이나 술을 담는 데에 쓴다. 동양의학에서는 복통, 설사 등에 처방한다.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개양귀비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재배를 규제받지 않는다. 2020. 6. 9.
스파트필룸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