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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168

작약 2024   2012 작약과 모란(목단)을 혼돈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함박꽃이라고도 하는 작약은 다년생 초본(草本) 즉 풀이고, 모란은 나무줄기에서 피는 꽃이다. 또 꽃의 크기는 작약이 모란보다 더 크다.*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29.
수선화 2015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25.
박태기나무 꽃과 꽃봉오리가 밥풀데기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 박태기나무다. 일부 지방에서는 밥티나무라고도 한다. 북한에서는 꽃봉오리가 구슬 같다 하여 구슬꽃나무라 한다. 또한 이스카리옷 유다가 목매어 죽은 나무가 서양 박태기나무라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유다나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이 나무는 "더러운 죄인이 목 맨 나무"가 되었음을 너무 부끄러워 한 나머지 얼굴이 붉어졌고, 흰 꽃을 피우던 나무가 변하여 붉은 꽃과 붉은 가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2024. 4. 12.
부겐빌레아 부겐빌레아는 꽃속에 꽃이 핀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흰색만 꽃이고 붉은색은 잎이 변색된 것으로 포엽이라고 한다. 햇볓이 강할수록 포엽의 색이 짙어진다. 강열한 태양 아래에서는 이 붉은 포엽이 타오르는 듯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그 때문에 "정열" 이라는 꽃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2022. 8. 12.
맥문동 2022. 8. 10.
범부채 꽃에는 표범무늬가 있고, 잎이 부채살처럼 활짝 펴져 있어 이름을 식물의 생김새에 비유하여 범부채라고 한다. 202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