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187 세빌랴 2 - 과달키비르 강변 저녁 식사 후에 석양을 찍기 위해 과달키비르(Guadalquivir) 강변으로 나갔다. 스페인에서 네 번째로 긴 강이다. 특히 트리아나 다리는 초승달과 어우러져 일몰 직후의 그 자태가 더욱 아름다웠다. 2022. 11. 1. 마드리드 산책 5 2022. 10. 5. 사라고사 여행 3 저녁에 다시 일몰 무렵의 필라르 성당과 에브로(Ebro) 강의 사진을 찍기 위해 돌다리(Puente de Piedra)로 나왔다. 어제는 구름이 너무 많았는데 오늘은 반대로 구름이 너무 없어서 하늘이 좀 심심하다. 그러나 어쩌랴. 구름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나름의 운치를 주는 이 풍경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않은가! 한참 동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 후 내 인생에 있어서 사라고사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내기 위하여 숙소로 돌아와 피곤한 몸을 누였다. 2022. 9. 26. 경인아라뱃길 일몰 2022. 9. 3. 인천대교 2022. 8. 26. 정서진 일몰 2022. 8. 23. 이전 1 2 3 4 5 6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