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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두릅 2020. 11. 3.
팥중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 중에 "콩쥐팥쥐"가 있다. 원래 그 이야기 주인공의 이름은 콩중이와 팥중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놈이 그 못된 팥중이라는 말이다. ^^ 아직 착하디 착한 콩중이는 만나지 못했다(콩중이라는 곤충도 실제로 존재하며 팥중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아마도 콩과 팥처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들이 붙은 듯 하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0. 11. 2.
푸른큰수리팔랑나비 2020. 10. 28.
어리호박벌 보통의 꿀벌보다 몸집이 큰 벌 어리호박벌이다. 몸전체 검은 빛이 돌고 가슴등판에 노란색털이 특징이다. 날개는 약간 보라빛이 나는 검은색이다. 어리호박벌은 호박벌의 일종으로 마른 나무가지에서 산다. 그리고 어리 호박벌들은 단체로 살지 아니하며 혼자서 살아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벌이 꽃가루를 가져가려면 꽃의 입구로 들어가서 꿀을 가져가야하는데 어리호박벌은 꽃의 입구는 안중에도 없고 꽃통의 옆구리를 바로 찔러 꿀만 훔친다고 한다. 그래서 흔히 어리호박벌을 꿀도둑이라고 한단다. 2020. 10. 27.
줄점팔랑나비 2020. 10. 26.
암끝검은표범나비 암컷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