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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m32

보성 차밭 2017. 7. 22.
사성암 기록에 의하면 4명의 고승, 즉 원효대사, 의상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한 곳이어서 사성암이라고 불리운다. 통일신라 후기 이래 고려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2017. 7. 18.
시계초 2017. 7. 16.
타이어 속 간장통 어느 길가에 다른 차들의 주차를 막기 위해 설치해 놓은 코믹한 모습이다. 길에는 분명 주정차 금지 흰색 줄이 선명한데 자기 차는 주차해도 되는 것으로 착각한 모양이다. 2015. 11. 9.
함양 상림에서 한 주 전에 다녀온 상림에서 연꽃을 별로 찍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다녀왔다. 그런데 다음 주부터인가 산삼축제를 나는 모양인데 그것을 기념하여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다. "촌은 별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았다. 예산이 가장 큰 문제가 되겠지만, 요즈음 저런 장식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함양군의 공무원들은 알기나 할까? 2015. 8. 12.
상사화 잎과 꽃이 평생 만나지 못해 서로 그리워한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지은 이름을 지닌 상사화는 열매를 맺지 못하기에 오로지 비늘줄기로만 번식(영양생식)을 한다. 비늘줄기: 인경(鱗莖)이라고도하며 짧은 줄기를 둘러싸고있는 양분을 저장하는 확대된 잎을 가진 지하줄기를 말한다. 영양생식: 보통 생식에 관계하지 않는 몸의 일부분이 갈라져서 새로운 개체가 형성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생식법을 '영양 생식'이라고 한다. 영양 생식은 무성생식의 일종이다. 201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