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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mm113

박근혜는 사퇴하라 11월 15일에 걸었으니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언제나 물러나려나? 2016. 12. 13.
서울 나들이 광화문 집회 참석하던 날 2016. 12. 9.
안개낀 날 2016. 11. 29.
방태산 이단폭포 2016. 11. 24.
영금정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위치한 영금정(靈琴亭)은 바닷가에 암반지역을 부르는 말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높은 바위산이 있었다고 한다. 바위산의 모양이 정자 같아 보였고, 또 파도가 이 바위산에 부딪치는 소리가 신비해 마치 신령한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하여 영금정(靈琴亭)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이후 속초항 개발로 바위산을 부숴 동명항 방파제를 쌓았다고 한다. 원래의 바위산은 없어지고 오늘날처럼 넓직한 바위로 그 모습이 바뀌었다고 한다. 속초항은 청초호 바깥 방파제 안쪽의 북항(동명항)과 청초호 입구의 남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금정은 동명항 방파제 입구의 조그만 바위산과 주변 암반지역을 말한다. 바위산 위에는 영금정이란 현판이 걸린 정자가 있고, 갯바위에도 작은 정자가 세워져 있다. 2016. 11. 22.
곶자왈 곶자왈(Gotjawal)은 숲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곶’과 돌(자갈)을 뜻하는 ‘자왈’을 합쳐 만든 말로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凹凸)지형이 만들어지면서 나무, 덩굴식물 등이 뒤섞여 원시림의 숲을 이룬 곳을 이른다. 제주도 내에 곶자왈은 여러 곳이 있지만 내가 간 곳은 올레길 14-1코스인 무릉 곶자왈이었다. 사실 조금 큰 기대를 하고 곶자왈에 들어갔지만 야생화나 곤충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산박하 곳곳에 나무를 베어낸 모습이 보이고 또 당시에도 작업을 하는지 인근에서 전기톱 소리인 듯한 소리가 게속 들렸지만 작업 현장을 볼 수는 없었다.곶자왈의 관리 상태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는 상황이었으며, 야생화도 거의 발견을 못했기에 실망감만 가지고, 하지만.. 2016.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