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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m63

진딧물 노란 진딧물은 처음 보았다. 협죽도(유도화)에 새까맣게, 아니 샛노랗게 붙어있었다. 어른벌레가 혼자서 새끼를 낳는 단성생식으로 번식하며, 몇 세대를 이렇게 되풀이하여 번식하다 보면 차차 날개가 있는 암컷(유시충)이 생겨 분산한다고 한다. 2015. 8. 4.
자란초 자란초는 큰잎조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자란초는 떡갈나무 잎처럼 매우 큰 잎이 특징인 꿀풀과의 초본이다. 2015. 6. 28.
모시나비 모시나비는 호랑나비과의 한 종류이다. 날개에 비늘가루가 적어 반투명하게 보이기에 모시나비라고 부른다. 현호색과의 식물이 기주식물이라고 하지만, 나는 두 해에 걸쳐 모두 민백미꽃과 쥐오줌풀에서 찍었다. 모시나비도 애호랑나비처럼 수컷이 분비물을 내어 암컷에게 일종의 정조대인 수태낭을 만들어 주는 독특한 습성이 있다고 한다. 2015. 6. 26.
미나리냉이 십자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속의 물이 있는 계곡에는 여기 저기 많이 피어 있다. 꽃은 냉이와 비슷하고 잎은 미나리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15. 6. 23.
끈끈이대나물 석죽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원산이다.흰색꽃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다. ^^ 2015. 6. 22.
수레국화 개양귀비 찍으러 간 곳에서 수레국화가 먼저 눈에 띠었다.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높이 30~90cm 정도까지 자란다.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국화이다. 색깔이 매우 다양하다고 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파란색 꽃만 있는줄 알았다. 2015.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