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할미꽃을 찍고 돌아오는 길에
전에 한번 찍은 적이 있는 한반도 지형이 근처 영월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다시 찍어보고 싶어서 내비게이션에서 "한반도 지형"이나 "선암마을"로 찾아보아도
나오지를 않더군요.
사전 조사를 안 했으니 포기하고 그냥 오려는데,
도로에 이정표로 잘 표시가 되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
몇년전에 다녀갔을 때와는 달리 올라가는 길도 잘 정리 되어 있었고
촬영을 할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풍경을 화각에 담았습니다.
정말 많이 비슷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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