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탄생하신 사월초파일입니다.
매년 사월초파일 한달쯤 이전부터 각 사찰과 주변에는 저런 연등들이 달리게 됩니다.
불자들이 각자의 염원을 담아 봉헌한 것이라지요.
그 모든 마음들이 부처님의 마음 안에서 정화되고
서로에게 자비를 베푸는 평화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의 강생과는 의미가 다르지만
이 세상의 큰 빛을 비추셨던 분임에는 틀림 없는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불자 여러분, 모두 해탈하시길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게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