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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희망 사랑/작은형제회56

새 사제 첫 미사 지난 1월 11일 대전 목동성당에서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서품을 받고 새로 사제직에 오른 이호석 안셀모, 권웅용 라자로, 황정민 루까 형제들이 19일에 우리 프란치스코의집에 와서 첫 미사를 봉헌하고 안수를 주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부디 주님 제단의 봉사자의 직분에 항구하게 충실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2017. 1. 24.
한양욱 루까 수사님 장례미사 2016. 12. 8. 장성 수도원 ---> 성거산 수도원 2017. 1. 9.
프란치스코의집 어려움 중에 있는 프란치스코의집을 위해 기도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2016. 6. 23.
양우석 마테오 형제 첫 미사 지난 1월 11일 대구 계산동 성당에서 서품을 받은 양우석 마테오 형제의 하대동 요양원 첫 미사가 있었다. 2016. 2. 4.
빠도바의 성 안토니오 안토니오는 1195년에 포트투갈의 리스본의 한 귀족 집안에서 페르난도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지만, 주로 이태리의 파도바에서 지냈으며, 그의 유해도 파도바의 대성전에 모셔져 있다. 그는 15세 때에 아우구스티노수도회에 가입하였다. 1220년에는 모르코에서 순교한 프란치스꼬회 선교사들의 유해 행렬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순교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게 되어 1221년 초에 프란치스꼬회 수도복을 입었다. 그는 이름을 안토니오로 바꿨다. 그는 곧 회교도들에게 크리스챤 신앙을 전하기 위하여 모로코로 출항하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그가 목적지에 거의 도달했을 때, 그는 심하게 앓게 되어, 유럽으로 되돌아 오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병약한 그의 건강 상태 때문에 수도 생활이 녹록치 않았다. 최종적으로 그는 로마냐의 포를리.. 2015. 6. 12.
진주 프란치스코의집 노인요양원 이곳 진주 하대동 프란치스코의집 노인요양원에 정착한지 나흘째이다.짐 정리도 끝났고 차츰 어르신들, 직원들, 누구보다도 함께 살게 된 형제들과 익숙해지고 있다.아직 재속회원들과는 인사를 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만나게 될터이니 이제 진주 사람으로 자리잡게 된다.오늘은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를 해야겠다.목동에 부임하기 전에 장성의 프란치스코의집 노인요양원에 살았기에 노인요양원 분위기가 크게 낯설거나 하지는 않다.다만 이곳 사람들과 전통, 관습에 익숙해지면 된다.열심히 동화되려고 노력할 것이고, 좋으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수도원 경당 진주 프란치스코의집 노인요양원은 예전에 칠암동에 있던 양로원 사업의 후속으로 1991년부터 우리 작은형제회에서 이곳 하대동에서 노인 복지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2014.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