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과21 배풍등 풍(바람)을 물리치는 약으로 쓴다고 하여 배풍등(排風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2008. 10. 2. 구기자 산청에서 찍었습니다. 마을 어느 길가에 갸냘픈 가지들이 비쭉 올라오고 보라색 꽃들이 피어났습니다. 꽃말은 "희생"이랍니다. 열매는 약재와 차로 많이 이용하지요. 그러나 흰가루병 등 병충해가 많아 농약을 많이 사용하므로 구기자를 이용할 때는 특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08. 9. 16. 페루꽈리 2008. 2.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