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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113

벌개미취 2009. 9. 28.
엉겅퀴 엉겅퀴 사진을 올린 적이 없었다는 것이 저 스스로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보니 이렇게 예쁜 꽃인데... 흔한 풀, 흔한 식물이라고 해서 지나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2009. 6. 30.
톱풀 톱풀은 봄철에 흔히 먹는 푸성귀 중의 하나다. 잎이 톱니처럼 생겨 톱풀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는 흔히 가새풀이라고 불렀다. 이밖에 오공초, 지네풀, 지호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톱풀은 키 35~50cm 정도 자라는 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 길섶, 개울가, 풀밭에서 흔히 자란다.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6~8월에 가지 끝에 모여서 피는데 향기가 좋아 다른 나라에서는 드라이플라워로도 흔히 쓴다.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50~60일 뜸으로 상당히 긴 것도 특징이다. 에 보면 톱풀을 신초(神草)라 하여 오래 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는 약초라고 적고 있다. 허약한 사람이 톱풀을 오래 먹으면 기력이 회복되고 살결이 옥처럼 고와지며 신의 세계와 통하게 되어 앞일을 내다보는 예지력이 생기고 두뇌가 명석해지며 음식.. 2009. 6. 29.
이고들빼기 사진에서는 꽃이 많이 시든 상태라 잘 보이지 않지만 꽃잎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드문드문 있다고 하여 이고들빼기라고 한답니다. 2008. 11. 7.
미국가막사리 우리의 논두렁에 토종이 아닌 미국가막사리라는 귀화식물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공연히 언짢아집니다. 2008. 10. 19.
쑥부쟁이 다시 쑥부쟁이의 계절입니다! ^^ 2008.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