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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113

곰취 어린잎을 봄철에 날것으로 또는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향기와 맛이 좋다고 합니다. 생태 환경이 깨끗한 곳에서만 자란다고 하지요.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2008. 10. 16.
미국미역취 북아메리카 원산인 식물입니다. 서양금혼초, 양미역취, 미국미역취 등 3개종이 매우 강한 밀집식생력으로 생태계를 교란할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관련 기사)할 정도로 재배를 권장하지 않는 식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들은 모두 수목원이라고 꾸며 놓은 곳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그 중 하나는 도립이었습니다). 우리가 생태계에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여튼 양키 족속들은 몰아내야 한다니까요! ㅋ 2008. 10. 16.
미국쑥부쟁이 우리 나라는 정말 미국 식민지가 맞는 모양입니다. 요즈음 곳곳에 이 꽃이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석 글라라의집 뒷산은 완전히 점령당했습니다... 2008. 10. 14.
한련초 한련초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잎이나 줄기를 꺾으면 맑은 빛깔이 나는 진액이 흘러나와 30초쯤 지나면 까맣게 바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한련초의 즙을 수염이나 머리칼을 까맣게 물들이는 데 썼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로 효능이 있는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 8. 31.
산톨리나 역시 온실에서 찍었다. 꽃이 만개하기 직전이다. 아직 덜 핀 꽃도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다. 산톨리나(Santolina)는 일반적으로 코튼 라벤다(Cotton Lavender)를 말하며 이것은 은록색의 톱니처럼 입사귀가 흡사 라벤다를 연상케하는 상쾌한 향기를 풍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라벤다와는 잎의 향기 외에는 전혀 닮은 곳이 없는식물로서 노란색의 두상화가 핀다. 산톨리나는 상록의 다년초로 관목처럼 가지를 잘 치기 때문에 옛날부터 유럽에서는 궁전이나 귀족들의 정원에 기하학 무늬로 잘 깍아서 낮은 생울타리용에 즐겨 쓰인 재료였다. 활짝 핀 모습. 2008. 6. 20.
미국가막사리 200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