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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69

꿀풀 꿀풀은 5~6월까지 피고 여름이면 시든다고 하여 '하고초(夏枯草)'라고 부른다. 꽃을 빨면 꿀맛이 난다고 하여 '꿀풀'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2014. 7. 27.
석잠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흔히 논두렁이나 밭둑 또는 습기가 있는 풀밭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뿌리) 모양이 석잠 자고 난 누에를 닮았다고 해서 석잠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한방에서 두통·인후염·기관지염 등의 치료 약재로 이용한다. 석잠풀 - 김승기 세 번의 잠을 자야만 누에가 고치를 만들 수 있듯이 일생을 살면서 아름다운 꽃 피우는 세 번의 기회는 온다는데 돌아보면 죽을 고비만 세 번을 넘기면서 꽃 피울 행운은 있었던가> 갑작스런 사고 겨우 목숨 건진 전신마비 생의 마지막 고비 넘긴 것인가 가을은 깊어 가는데 언제쯤 온전히 일어서서 찬란하게 불꽃 한 번 밝힐 수 있을까 아직 오지 않은 기회 남아 있을까 붙잡을 수는 있을까 이미 지나버린 것 아닐까 네모지게 꼿꼿이 허리 세우고 마디마디 층층으로 꽃 .. 2014. 7. 12.
자란초 2014 2013 조개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자란초(紫蘭草, Ajuga spectabilis)는 꿀풀과 조개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 큰잎조개나물이고도 한다. 2014. 6. 25.
오리방풀 오리방풀은 꿀풀과 산박하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그래서 산박하와 많이 혼돈되기도 한다. 그러나 잎이 약간 타원형으로 풀거북꼬리 잎처럼 꼬리가 있다는 점이 산박하와의 차이점이다. 2013. 11. 21.
꽃향유 이름부터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꽃이다. 말 그대로 향기로운 기름 즉 향유를 추출하고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유용한 야생화라고 한다. 칫솔처럼 한쪽 면만 꽃이 피는 특징이 있다. 2013. 11. 11.
층층이풀 꽃이 층을 이루며 핀다해서 층층이풀이라고 한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낮은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