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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69

들깨풀 2012 2011 작은 꽃을 피우는 꿀풀과의 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들에서 주로 자란다. 흔히 깨라고 하여 먹는 것은 참깨과(Pedaliaceae)에 속하는 참깨의 씨다. 2012. 9. 4.
골무꽃 2012 2008 산중턱 또는 키 작은 나무 사이사이에 살포시 피는 꽃이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온몸에 잔털이 깔려있다. 줄기는 모가 나 있고 가지를 치지 않으며 한 자리에 여러 대가 모여서 나는 습성이 있다. 어린 싹은 향이 많다. 2012. 6. 15.
꿀풀 꽃잎을 따서 끝을 입으로 빨면 꿀풀 꽃에서는 달콤한 꿀맛이 난다. 꽃잎에 꿀물이 많아서 꿀풀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꿀풀 주위에는 항상 벌과 같은 곤충들이 노니는 것을 볼 수 있다. 꽃이 지고 시들 무렵이면 여름이 시작된다고 하여 하고초라고도 한단다. 2009 2012 2012. 6. 9.
벌깨덩굴 2012 2011 잎 모양이 깻잎을 닮았다고 해서 벌깨덩굴이라 불리며, 봄철에 산지의 그늘진 숲속에서 몇 개씩 모여 자란다. 꽃이 피는 방향이 모두 같은 것이 특징이며 꽃에는 가느다란 털이 많이 나 있다. 2012. 6. 2.
조개나물 2012 2011 2010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야트막한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 줄기는 곧게 서고 백색의 긴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과 잎 사이에서 꽃이 피는 모양이 조개가 입을 벌린 듯한 모양과 닮아서 조개나물이라 붙여졌다. 2012. 5. 31.
아주가 2008 장성 직원이 화단에 사다가 심은 꽃인데 꽃이름이 "외가주"라고 되어 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 봐도 외가주라는 이름은 나오지 않더군...-- 그런데 꽃이 조개나물과 아주 흡사하고 잎 모양만 조금 다르기에 조개나물로 검색을 해보니 "아주가"라는 이름이 나타나는군! Ajuga reptans가 원래 이름이고 줄여서 아주가라고만 한다! 누굴보고 아주 가라고 하는지...ㅋㅋㅋ 조개나물에 비해 털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잎모양도 약간 다르다. 2012 목동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