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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과11

바늘꽃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산골짜기의 습지에 사는데, 한국 각지 및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남강 둔치의 이 바늘꽃들은 아마도 식재된 것이 아닐까 싶다. 2015. 6. 15.
낮달맞이꽃 낮달맞이꽃의 원산지는 미국, 멕시코, 칠레이며 전국 각지의 물가나 길가 혹은 빈터가 서식지로 6~7월에 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귀화식물이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가요 '달맞이꽃'의 가사이다. 달맞이꽃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꽃잎을 오므리고 있다가 달이 뜨는 저녁에 피는 노란 꽃이지만, 낮달맞이꽃은 이름 그대로 해가 뜨는 낮에 피어나는 꽃으로 연분홍색을 띠어 분홍달맞이꽃으로도 불린다. 노란색의 꽃은 특별히 황금낮달맞이꽃이라 한다. 2014. 6. 16.
바늘꽃 울릉도에서 찍었다. 야생으로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꽃 중의 하나인데, 아쉽게도 완전히 개화하지 않은 모습이다.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산골짜기의 습지에 사는데, 한국 각지 및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긴 자방이 바늘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12. 11. 1.
달맞이꽃 꽃이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월하향, 월견초라고도 한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2009 목동 2012 2012. 8. 24.
낮달맞이꽃 달맞이꽃과 꽃 모양이 닮고 낮에 피는 꽃이라 낮달맞이꽃이라 한다. 꽃말은 '무언의 사랑" 집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익숙한 꽃님들, 곤충들을 담아보고 있다. 시대 현실에 대한 수많은 아픈 글들을 읽는 도중에 이러한 글과 사진으로 조금이라도 마음이 풋풋해지기를 바라는 바램이다. 2008 2011 노란색의 꽃은 특별히 황금낮달맞이꽃이라 한다. 2012 2012.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