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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168

수레국화 꽃말 : 행복감 유럽 동부와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가꾸고 있다. 높이 30∼9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흰 솜털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며 깃처럼 깊게 갈라지지만 윗부분의 것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 가꾼 것은 봄에도 핀다. 두화(頭花)는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많은 품종이 있으며 색깔이 다양하다. 꽃 전체의 형태는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모두 관상화이지만 가장자리의 것은 크기 때문에 설상화같이 보인다. 총포조각은 4줄로 배열하며 날카롭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파란색을 띤다. 독일의 국화. 예로부터 '카이젤 황제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며 프러시아(옛 독일) 황실의 꽃.. 2008. 3. 6.
줄맨드라미 2008. 2. 28.
중국춘란 - 서신매 서신매(西神梅)는 1912년 중화민국 초에 중국 강소성(江蘇省) 무석(無錫)에 사는 영문경(榮文卿)씨가 발견한 명화로 원산지에서도 극히 드믈고 번식이 잘 안되는 희귀한 춘란중의 하나이다. 외면적으로 느껴지는 인상으로 인하여 일본에서는 송매를 능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아는 적색을 띠고 가늘게 나오는 것이 특색이다. 잎이 가늘며 약간 두터운 감을 느끼게 하고 다른 우수한 특질과 함께 잎위로 우뚝한 비취색의 꽃 중심에 선명한 홍일점은 귀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8. 2. 23.
포인세티아 ♣ 꽃말 : 축하, 축복 ■ 특징 '홍성목'이라 불리기도 하는 대극과의 상록관목이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을 하나 꼽는다면 포인세티아(Euphorbia pulcherrima)가 될 것 같다. 그런 만큼 이 꽃을 겨울꽃으로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한여름에도 이 꽃을 볼 수가 있다. 포인세티아는 원래 멕시코 남부가 원산지인 열대성의 늘푸른낮은키나무이다. 따라서 15∼20도에서 잘 자라며, 15도 이하에서는 생육이 늦거나 아예 멎기도 한다. 그런데도 이 꽃이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이 된 것은 원산지에서 꽃피는 시기가 11∼1월이어서 크리스마스 때 장식에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포인세티아꽃으로 알고 즐기는 것은 사실 꽃이 아니라 꽃턱잎이다. 진짜 꽃은 꽃턱잎 가운데 수술처럼 달린 것이다.. 2008. 2. 22.
칸나 2008. 2. 16.
구즈마니아 200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