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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에서 나와 센트럴파크 북단에서 가까운 Amsterdam Ave.에 있는 성요한 대성당을 찾아갔다.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회 성당으로 1892년에 초석이 놓여진 이래 아직도 완공되지 않고 공사가 진행중인 성당이라고 했다.
약 50년은 더 있어야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천사가 악마를 잡고 있는 모습이란다. 성당 밖에 세워져 있다.
성당 내부는 감실과 성인상이 없는 것 말고는 가톨릭 교회의 성당과 큰 차이가 없었다.
고딕과 로마네스크 스타일로 지어지고 있는 이 성당 안에 있는
7개의 경당은 각기 다른 국적의 이민자 그룹들이 각각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당 외부
이 성당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9.11 이후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펜타곤과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는 모습이 외벽의 조형물에 조각이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조각은 9.11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마치 9.11 사태를 예언이라고 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섭리는 항상 이렇게 인간들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할 따름이다.
디음 글 : [가톨릭, 종교] - 뉴욕 6 - 성 패트릭 주교좌 성당
자연사박물관에서 나와 센트럴파크 북단에서 가까운 Amsterdam Ave.에 있는 성요한 대성당을 찾아갔다.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공회 성당으로 1892년에 초석이 놓여진 이래 아직도 완공되지 않고 공사가 진행중인 성당이라고 했다.
약 50년은 더 있어야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천사가 악마를 잡고 있는 모습이란다. 성당 밖에 세워져 있다.
성당 내부는 감실과 성인상이 없는 것 말고는 가톨릭 교회의 성당과 큰 차이가 없었다.
고딕과 로마네스크 스타일로 지어지고 있는 이 성당 안에 있는
7개의 경당은 각기 다른 국적의 이민자 그룹들이 각각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성당 외부
이 성당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9.11 이후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펜타곤과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는 모습이 외벽의 조형물에 조각이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조각은 9.11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마치 9.11 사태를 예언이라고 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섭리는 항상 이렇게 인간들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그것을 깨닫지 못할 따름이다.
디음 글 : [가톨릭, 종교] - 뉴욕 6 - 성 패트릭 주교좌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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