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확히는 하노이와 하롱베이 여행을 다녀왔다.
먼저 하노이의 모습을 전한다.
호치민의 생가라고 한다.
생가 곁에 있는 호수.
나무 둥치 옆에 솟아 있는 것은 뿌리 가지들이라고 한다.
한 개의 기둥 위에 세워진 일주사.
호치민기념관.
문묘: 공자를 모시는 사당. 세계에서 공자에게 제사를 올리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유일하다.
문묘 앞에 아오자이를 입은 한 무리의 여학생들이 서 있다. 마침 이날 문묘에서 졸업식을 한 것이라 한다. 밝은 저들의 모습만큼 베트남과 저들의 앞날도 밝았으면 좋겠다.
오토바이가 거리마다 무척이나 많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특유의 바구니지게를 멘 여인
시내 관광객을 기다리는 스트리트카.
시내 여행의 대명사 시클로(Xich Lo)
베트남에만 있다는 수상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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