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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77

노루귀 노루귀는 항상 다른 꽃들을 찍으러 나가서 덤으로 찍게 된다. 그많큼 흔하지도 않고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날 두 군데에서 모두 노루귀를 만났다. 이날 흰색과 분홍색 노루귀를 만났으니 이제 청노루귀를 찾으러 나서볼까...! ^^ 2012. 3. 14.
변산바람꽃 야생화클럽에 변산바람꽃 사진이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고 속으로 안타까워 하면서 "변산바람꽃 찍으러 가야 하는데", "꽃사진 찍으러 나가야 하는데..." 하며 발만 동동 구르다가 어제 휴일을 맞아 만사 제쳐 놓고(^^) 변산반도로 달려 갔다. 예상대로 변산바람꽃은 벌써 끝물이고, 이미 많은 야생화 애호가들이 다녀간 끝이라 그럴 듯한 놈을 만나기 힘들었다. 그러나 다행히 늦게 피는 몇 송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아쉬운 대로 올해 야생화 촬영 첫 출사의 목적을 조금은 달성하지 않았나 싶다. 2012. 3. 13.
매발톱꽃 2011 2009 꽃잎 뒤쪽에 있는‘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원래 야생종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원예종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2011. 5. 6.
(청)노루귀 지난 번 오전에 가서 활짝 핀 모습을 담을 수 없었기에 다음에날을 잡아 오후에 다시 다녀왔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활짝 피어난 청노루귀들의 청초한 모습은 정말로 사람을 반하게 하는구나. 공식명칭은 노루귀일뿐이고 청노루귀는 색갈을 구분지어 부르는 방법일 뿐이다. 2011. 4. 15.
복수초 2011 2009 뜻하지 않은 곳에서 복수초를 만났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11. 4. 7.
청노루귀 처음으로 만난 청노루귀다. 노루귀는 흰색, 분홍색, 청색이 있는데 다른 색에 비해서 청노루귀는 비교적 귀한 편이라 야생화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는 편이다. 비교적 근교에 청노루귀 군락지가 있는 것을 이제야 알고 급한 마음에 오전에 갔더니 아직 꽃봉오리를 활짝 열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언제 오후에 날을 잡아서 다시 가보아야 하겠다. 201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