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과28 범부채 2017. 9. 7. 등심붓꽃 제주도에서 처음 만난 야생화. 2017. 7. 21. 범부채 2016. 9. 24. 일본붓꽃 2016. 5. 7. 노랑꽃창포 올해 남강변을 걸으면서 가장 많이 찍은 꽃이 아닌가 싶다. 인공으로 식재된 것이든 자생하는 야생화이든, 강변을 걷고 뛰고 자전거를 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전해주는 고마운 꽃이었다. 2015. 6. 16. 각시붓꽃 2015 2008 각시붓꽃에 얽힌 이야기 삼국시대가 끝날 무렵 황산벌에서 죽은 관창에게 무용이라는 정혼자가 있었다. 그가 죽자 마음을 바꾸지 않고 영혼 결혼을 한 후 어린 각시는 관창의 무덤에서 슬픈 나날을 보내다 홀연히 세상을 떠났는데, 사람들은 먼저 죽은 남편의 무덤 옆에 그녀를 묻었다. 이듬해 봄 보라빛 꽃이 그녀의 무덤에서 피어났다 그꽃은 각시의 모습을 닮았고, 함께 돋아난 잎사귀는 관창의 칼처럼 생겼다고 한다. 2015. 4.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