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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277

일본 : 아사쿠사(淺草) 1 통칭 가미나리몬이라 불리는 문은 풍뢰신문(風雷神門)이 원래 이름으로, 문 가운데에는 높이 4m, 직경 3.4m, 무게 670kg의 붉은 제등이 걸려 있고 양 편에 바람의 신과 번개의 신이 조각되어 있다. 이 가미나리몬에서부터 센소지까지에는 일본의 화과자와 유카타 등 전통 기념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을 나카미세(仲見世)라고 한다. 나카미세 안쪽에 자리한 센소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음신앙의 절이라고 말해진다. 현재의 본당은 2차 대전의 공습으로 소실된 것을 재건한 것이다. 2008. 2. 2.
일본 : 도꾜(東京) 2008. 2. 2.
일본 : 교또(京都)의 이모저모 2008. 2. 2.
일본 : 게이샤 기요미즈자카에서 만난 게이샤들. 사실 이들은 진짜 게이샤들이 아니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요미즈자카 인근의 상인들이 고용한 사람들로서 이렇게 게이샤 분장을 하고 인근을 배회(?)하며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사진 모델이 되어주기도 한다. 2008. 2. 2.
일본 : 기요미즈자카 2008. 2. 2.
일본 : 킨카꾸지 (金閣寺) 공식적인 명칭은 로쿠온지(鹿苑寺)인데, 어디서든 킨카꾸지(金閣寺)로 불린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층과 3층 누각에 금박을 입혔다. 연못 위에 세워진 사찰이다. 1층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 건축 양식, 2층은 무로마치 시대의 무가식 전통 양식, 3층은 중국식 선종 사원 양식을 따라 지어졌다고 한다. 200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