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77 복수초 2020. 3. 2. 변산바람꽃 2020. 2. 18. 놋젓가락나물 놋젓가락나물은 덩굴성인데 반해 투구꽃은 그렇지 않다. 또한 놋젓가락나물은 줄기와 잎자루에 털이 많은 반면에 투구꽃은 털이 없으므로 이것을 구별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19. 9. 26. 사위질빵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사위 오면 씨암탉 잡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위 사랑이 극진했다. 그런데 옛 풍습 가운데 추수 때, 사위를 불러다 일을 시키는 예가 있었다. 귀한 사위가 힘들까봐 장모가 다른 일꾼들 몰래 사위가 짊어진 짐을 덜어 내곤 했는데, 그걸 본 사람들이 잘 끊어지고 연약한 덩굴인 사위질빵으로 지게 질빵을 만들어도 안 끊어지겠다며 사위를 놀렸다. 그 뒤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cf.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서울: 중앙M&B. 2001년. 135~136쪽.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19. 8. 17. 매발톱꽃 2019. 5. 16. 매발톱꽃 2019. 4. 18.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