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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20

부활 축하합니다! 그 지독한 아픔을 이겨내고, 그 짙은 어두움을 벗어버리고, 아버지의 생명 안에서 영광을 누리시는 주님을 본받아 , 우리도 빛으로 나아가기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알렐루야, alleluya! 부활 축하합니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3. 31.
부활 축하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부활 축하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영광을 널리 전하는 기쁨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 4. 17.
부활 축하합니다 2021. 4. 4.
부활 축하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그분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이우리가 매일 새롭게 시작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줍니다.부활 축하합니다. 2018. 4. 1.
오늘과 내일의 부활 성녀 마르타 기념일(요한 11,19-27) 오늘은 한 주간 전에 축일을 지냈던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의 언니인 성녀 마르타 기념일이다. 동생은 축일로 지내고, 언니는 기념일로 그것도 동생보다 뒤에 기념을 하고 있는데, 공연히 교회 탓에 성녀들끼리 싸움이 나는 것은 아닐까? 하느님 나라에서 그럴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 당신께서 사랑하던 라자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주님께서 들으셨지만 라자로가 죽은 후에나 그 집을 방문하셨다. 주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타는 마중을 나왔고 마리아는 집에 있었다. 여기서도 두 자매의 성격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 같다. 적극적인 마르타와 소극적인 마리아, 외향적인 언니와 내향적인 동생... 그런데 마르타가 예수님을 마중나온 것은 기쁘게 환영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 2016. 7. 28.
씨앗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밭의 흙인 사람 연중 제24 주간 토요일 (1코린 15,35-37.42-49; 루가 8,4-15) 1. 우리가 농사를 짓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역시 밭이나 논을 만들고, 땅을 고르는 작업이다. 비옥한 땅으로 가꾸지 않으면 공연히 씨를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 오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음의 밭을 일구고 가꾸지 않으면 말씀의 씨앗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오늘 복음의 말씀이다. "좋은 땅에 떨어진 것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것이다. 2. 복음에서 말씀하시듯이 씨앗은 "말씀"이다. 이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그 사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씨앗은 예수님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사실에 마주치게 된다. .. 2015.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