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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뚝방 개양귀비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16. 6. 3.
조문국 사적지 작약밭 의성(義城)은 경상북도(慶尙北道) 중앙부(中央部)에 위치한 고장으로 삼한(三韓)시대에 조문국(召文國) 또는 소문국이라는 부족국가가 세력을 떨치고 있던 곳이였다. 조문국(召文國)은 185년 신라에 병합되어 문소군(聞韶郡)이 되었고, 고려대에 이르러 현재의 이름인 의성이 되었다. 2016. 6. 1.
세월호 2주기 기도모임 지난 4월 16일 6시 산청 성심원 교육회관 강당에서 세월호 2주기 기도모임이 있었다. 원래 성심원 입구에 마련된 세월호 기도단에서 야외 행사로 할 예정이었지만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실내로 옮겨서 모였다. 마침 피정 중인 3회원들 다수가 참여했고 진주 지역에서 온 수도자들도 있었다. 세월호 관련 동영상 시청, 기도, "존엄과 안정에 관한 4.16 인권선언" 제창 등으로 이어진 간단한 기도 모임이엇지만 참석자 모두는 세월호 사건으로 말미암아 희생된 모든 이들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하며 사건의 진실이 온전히 밝혀질 때까지 신앙인다운 자세로서 그들과 굳게 연대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이었다. 2016. 4. 22.
경남문화예술회관 옥봉동 출사를 마친 다음 우리는 전시회 관계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을 들러 답사해 보고 그 안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건축가 김중업의 설계에 의한 작품으로 건물 곳곳에 독특한 구조학적인 요소가 배치되어 있고 따라서 구성(구조)을 주제로 하는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한다. 나도 언제 홀로 다시 한 번 와서 그 맛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은 곳이다. 2016. 3. 7.
옥봉동 타래와 함께 진주의 가장 오래된 마을 중의 하나인 옥봉동 일대를 둘러보았다. 2016. 3. 4.
진주 상봉동 앞으로 함께 하게 된 진주 지역의 사진그룹 "타래"와 함께 상봉동으로 출사를 다녀왔다.진주 상봉동은 예전에는 제법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동네였는데, 진주시의 발전과 함께 점차 쇠퇴하여 지금은 오히려 가장 낙후된 마을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이곳 저곳의 벽화마을 등 가난한 마을들을 가보았지만 이곳이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 아닌가 싶다.마을을 한 바퀴 도는 동안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 봉산사: 진주 강씨의 시조인 고구려 장군 강이식(姜以式)을 배향한 사당 조그마한 마을에 절이 3개나 되었다. 그중 두 컷. 2016. 1. 18.